유지태가 키스데이 맞이 '개념 홍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월드비전은 "키스데이를 맞아 유지태 홍보대사와 르완다 아이의 사랑스런 뽀뽀 장면을 널리널리~설레는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키스데이 맞이 유지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지태는 작은 흑인 꼬마아이와 입술을 벽돌집 앞에서 입술을 마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꼬마아이의 앙 다문 입술과 아이의 키에 맞추어 몸을 낮춘 유지태의 모습이 '개념 스타'로 알려진 그의 이미지와 엊물려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1억명의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구호, 개발 및 옹호 사업을 진행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

유지태 사진에 누리꾼들은 "기분 좋아지는 사진", "정말 좋네요", "키스데이 유지태사진 보기만해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는 배수빈, 박지수, 소유진 등이 열연한 영화 '마이라띠마'를 연출하며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모습을 그려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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