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수지 이승기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담여울(수지)과 최강치(이승기)의 2단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잉날 방송에서 최강치는 사라진 담여울을 찾아 나섰고 담여울을 해치려는 구월령을 발견했다.

우여곡절 끝에 구월령이 사라지자 최강치는 "널 잃을까봐 너무 무서웠다. 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네가 없으면 난 의미가 없다"며 담여울에게 입을 맞췄다.

긴 입맞춤 끝에 서로를 마주 본 두 사람은 이내 다시 키스 장면을 연출한 '2단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구가의서 수지 이승키 키스신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이승기 키스신 보고 내 가슴이 콩닥", "수지 이승기 키스신? 심지어 2단 키스? 수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는 17.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