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백지영-정석원 결혼식이 열렸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부터 연인임을 선언, 공개연애를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커플이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맡았다. 또한 2부 사회는 가수 김창렬, 축가는 문명진, 김범수가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