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화보에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은은한 섹시함을 뽐냈다.

윤승아는 최근 홈리스 자립을 돕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와의 화보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화보 촬영에는 그녀의 반려견 '밤비'와 '부'가 등장했고 윤승아는 반려견과 함께 촬영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배우로서 지금 가장 고민이 많다"며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기 보다는 앞으로 연기하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 최근 유기견 보호를 위해 봉사활동과 친선 바자회를 꾸준히 해온 윤승아는 "도움이 필요한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빅이슈> 각 판매처나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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