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순백의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영화 <조선 미녀삼총사>의 개봉과 드라마 <기황후>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이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하지원은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하얀색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하지원은 "오래 전 감독님이 여배우가 하얀색 옷을 입으면 인물에 집중하게 되고 더 예뻐 보인다고 말씀해 주셨다. 대신 살이 찌면 안 되는 절대적인 숙제를 안고 있지만"이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특히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하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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