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키아누리브스가 역변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6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린 프랑스 칸에 위치한 요트장에 키아누리브스가 등장,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후덕해진 그의 모습에 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리브스는 '섹시가이'라는 명성이 안 어울릴 정도로 배가 나오고 턱살이 붙은 모습이다. 또 전혀 신경쓰지 않은 듯한 패션과 자세도 팬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키아누리브스 최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아누리브스 맞아요?", "키아누리브스 아닌것 같은데..", "키아누리브스 왜 이래~", "키아누리브스 돌아와 그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