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극비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그녀의 섹시 화보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eNews24에 따르면 배우 기은세(28)는 지난해 가을 미국으로 떠나 교포와 결혼식을 올린 후 뒤늦게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기은세의 섹시 화보가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기은세는 지난 2010년 10월 남성 잡지 맥심(MAXIM) 표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은세가 결혼이라니", "기은세 언제 결혼 했어요?", "기은세 화보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11년 SBS 드라마 <더 뮤지컬> 주연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해 SBS 드라마 <패션왕>,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