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방청석 포착이 화제다.

모델 겸 연기자 클라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찾사> 방청객으로 구경 갔는데 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클라라는 보라색의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엄지 손가락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흥겨운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클라라는 SBS <웃찾사> 무대에 오른 사진과 함께 "<웃찾사>에서 시구 재연하고 나니 두산 승리 기원 시구 때가 다시 생각이 나요. 요즘 두산이 져서 너무 속상해요. 다시 응원가야 겠어요"라는 글을 게제했다.

클라라 방청석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랑 같이 <웃찾사> 보고 싶다", "클라라 방청석 포착 모습도 예쁘네", "클라라 시구 또 보고 싶다", "클라라 방청석 포착 표정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