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이 지난 15일부터 온에어된 2013 블루로드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함과 동시에 알렉스와 함께 캠페인송도 직접 불러 눈길을 끈다.

블루로드 캠페인은 SBS와 서울시, 포카리스웨트가 '생활 속 건강한 땀이 주는 가치의 재발견'을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박세영은 서울의 자전거 도로를 달리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광고의 배경음악이 되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캠페인송을 박세영이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캠페인송은 박세영과 더불어 가수 알렉스가 함께했다.

박세영 소속사 측은 "광고 모델로 낙점된 박세영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블루로드 캠페인 광고의 컨셉트와 맞아떨어져 캠페인송을 직접 부르게 되었는데 혹시 박세영의 목소리가 맞냐는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주인공 최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KBS2 <뮤직뱅크> MC로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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