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의문의여인 정체가 밝혀졌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12회 예고편에서는 가마를 타고 베일에 가려진 의문의 여인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날 짧은 예고편에서 의문의 여인은 베일 사이로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고 시청자들은 생사가 확실하지 않은 윤서화(이연희 분)가 신분을 바꾸고 나타난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 매체는 "이 입술의 주인공이자 최강치의 엄마 윤서화 역할을 배우 윤세아가 맡게 됐다"며 의문의 여인의 주인공을 윤세아로 지목했다.

구가의서 의문의여인 정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윤세아? 대박 기대되요", "윤세아 구가의 서 출연? 저는 찬성이요", "의문의 여인 빨리 공개해 주세요 현기증 날 것 같단 말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 서>는 14.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