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유아라, 앨리스, 나라, 윤조, 라임, 유영)가 가요계 새로운 각선미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신곡 '차 마실래?'로 컴백한 헬로비너스는 데뷔 1년차 신인으로 5월 걸그룹 대란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성과들을 보이며 대형신인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컴백무대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보정이 필요없는 각선미로 팬들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新각선미돌'로 각광받고 있다.

그동안 소녀 콘셉트로 귀여움과 청순함을 어필했던 헬로비너스는 과감한 사랑고백 가사의 신곡 '차 마실래?'를 통해 시원시원한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실루엣 댄스와 멤버간의 조화를 살린 안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만찢녀'라는 닉네임을 소유하고 있는 멤버 나라는 172cm의 우월한 키와 9등신에 가까운 황금비율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헬로비너스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몸매도 비율도 최고", "보정이 필요없네", "헬로비너스 완전 바비인형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뒤를 잇는 차세대 대형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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