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이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만든 카드를 공개했다.

5월 8일 어버이날인 오는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버이날 카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솜씨를 뽐냈다.
 
재경은 "으아아 꼴딱 밤새버렸당!!!!!!!!"라며 스케치북을 무릎에 올려놓은 채 민낯의 편안한 복장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림그리다보니 창밖엔 벌써 해가뜨고..."라는 글과 스케치에 집중하는 모습과 카네이션 스케치를 공개했다.

또 "짜자자잔!!! 밤새 그린 그림 완성!!"이라며 남다른 글씨체로 'Thank You'라고 써진 카네이션 꽃다발 그림을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그림에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 것.

재경 어버이날 카드에 누리꾼들은 "재경이 같은 딸가진 부모님은 정말 좋겠네요", "재경이 어버이날 카드 어버이날 선물 1위 등극!", "재경 어버이날 카드, 이것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듯 사는 것보다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