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와 시크릿이 다시금 가족의 정을 과시했다.

3일 B.A.P(비에이피)와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뮤직뱅크 컴백사녹에 B.A.P가 응원을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B.A.P는 시크릿의 타이틀곡 'YOOHOO'가 써진 응원도구를 들고 각기다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응원도구의 정석대로 두 손으로 공손히 든 앞줄의 대현, 힘찬, 영재와 달리 뒷 줄의 종업과 젤로는 한 손으로 들며 개구진 모습을 보였고 리더 방용국은 입에 물고 색다른 포즈를 과시했다.

이에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는 "유후"라며 전효성은 "고마웅ㅋㅋ"이라고 각각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영재는 "응원하고 왔어요~ 시크릿누나들 뮤직뱅크 첫방! 안 보면 후회할지도..ㅎ"라고 다시금 응원의 메세지를 더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시크릿은 3일 4집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의 타이틀곡 '유후(YOOHOO)'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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