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가 <천명> 촬영현장 사진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 3화를 통해 첫 등장한 왈가닥 소백으로 분한 윤진이가 사랑스러움과 거친 액션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아버지를 구하려 관군들과 싸우며 공중으로 날아올라 기절시키는 등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 현장을 한순간에 제압했다.

또 쉬는 동안에는 추위 속에 불을 쬐거나 마루에 걸터 앉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여 사랑스러움과 거친 액션의 상반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말타기에 이어 액션까지 소화하는 윤진이”, “표정 진짜 리얼~ 연기 너무 잘해”, “천명의 마스코트 소백이, 너무 재밌다”, “연기 할때랑 쉴 때랑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윤진이 웃을 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거칠지만 마음 따뜻한 왈패소녀 소백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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