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TONIGHT>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오전 김현중의 일본 싱글앨범 메인스틸과 다섯가지 버전의 재킷 사진이 공개되어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과시했다.

완벽한 슈트핏을 보여준 김현중은 한층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사진에 담아냈다. 또 비비드한 컬러를 배치한 팝아트 형식의 비주얼, 오토바이와 가죽 재킷, 그래피티가 어우러진 시크한 비주얼 등 다섯가지 색깔의 특별한 매력을 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현중 재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션화보인줄~ 역시 블랙 수트 간지는 김현중이 갑”, “파워풀한 김현중의 매력, 남성미 폭발!”, “색다른 느낌의 앨범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현중의 일본 새 앨범 <투나잇>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투나잇'과 '카푸치노' 등 총 3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지난해 일본 국민 뮤지션 비즈의 자작곡 '히트'와 고퀄리티 밴드 사운드로 호평 받았던 '언리미티드' 등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던 김현중이기에 일본 음반 업계는 그의 새 앨범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중은 6월 일본 새 앨범 발매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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