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MBC 관계자는 "25일 밤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 현장에 샤이니, 인피니트, 포미닛 등 50여 명의 아이돌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88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무한도전' 퀴즈쇼는 KBS1 '도전!골들벨'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문제를 가장 못 푸는 멤버가 살아남는 이색 서발이벌 형식.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에서는 약 5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로 팀을 구성해 다채로운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에 누리꾼들은 "살아있네!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이건 반드시 본방사수",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완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여싸.

한편, MBC '무한도전'은 지난 23일 8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는 27일에는 '무한상사 창사 8주년 뮤지컬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