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오초희와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늘(25일) 오전 디지털 싱글 'WELCOME'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한 박재범이 한 층 더 깊어진 섹시함과 카리스마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WELCOME' 뮤직비디오 속 박재범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상반신을 자랑하는가 하면 상의를 탈의한 채 그루부한 선보이는 등 앞서 공개된 'JOAH' 뮤직비디오 속 순수한 모습과는 다른 성숙한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오초희와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박재범은 'WELCOME'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비트와 몽환적인 목소리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신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범 클라라에 이어 오초희까지.. 인맥 대단하다", "박재범 신곡 뮤직비디오 대박!", "박재범 요즘 너무 좋아요. <SNL 코리아>도 잘 보고 있어요", "박재범 조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JOA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