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탁구 코치 이수연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배우 정은표가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가운데 탁구 코치 이수연을 만나 실력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연의 코치를 받고 있는 최강창민은 "여성 코치 앞이라 더욱 집중이 잘된다"는 너스레를 떨기도.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 코치는 화려한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수연은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으로 2000년까지 한국 마사회 소속 탁구 손수로 활약했다. 또, 그는 미국 프로탁구 선수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며 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의 개인 코치를 맡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최강창민 탁구 코치 맡은 이수연 아름답네요", "예체능 최강창민 흑심 빵 터졌어요", "이수연 코치 실력 대단하네요", "예체능 최강창민 너스레에 배꼽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