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의 멤버 세리, 가은, 수빈이 패션모델로 런웨이를 누빈다.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4회 케이팝 컬렉션 인 서울(K-POP Collection in Seoul)'에 달샤벳이 참석해 걸그룹 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달샤벳의 세 멤버 세리, 가은, 수빈은 올 봄 유행인 데님패션을 화려한 컬러와 매치해 상큼하고 발랄한 컨셉으로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라고.

특히, 가은과 수빈의 패션모델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열린 '케이 컬렉션 인 서울(K-COLLECTION in SEOUL)'에서 두 사람은 이미 활기차고 발랄한 워킹으로 호평을 얻어낸 바 있다.

또한 달샤벳은 히트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과 '있기 없기' 등의 곡으로 관객들에게 화려한 무대도 선사할 계획이라고.

한편, 달샤벳은 24일 대만의 타이베이 아레나(Taipei Arena)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M COUNTDOWN Nihao-Taiwan)' 참석차 오는 23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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