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깜찍한 귀요미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최근 사진의 트위터에 "사이판에 왔습니다아 웰컴투~ 사이판. 신이 나서 꽃을 달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단발머리를 시원하게 위로 묶고 한 쪽 귀에는 빨간 꽃을 꽂아 바캉스룩을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또 양쪽 눈을 모두 감으며 귀요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현재 오는 4월 말 발표되는 컴백 타이틀 곡을 위해 사이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그동안 협업해온 강지원-김기범 작곡가가 이번 시크릿의 신곡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크릿이 이번엔 어떤 스타일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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