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모습과 꼭 닮은 피규어가 공개됐다.

국내 최초로 한국영화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광해' 속 이병헌의 액션 피규어가 첫 선을 보였다. 이는 영화 속 이병헌의 모습과 판에 박은 듯 꼭 닮은 모습으로 금방이라도 하명할 듯한 왕의 근엄함까지 표현하고 있다.

'광해' 이병헌 피규어를 제작한 (주)굿토이측은 "이번에 공개된 '광해' 액션피규어는 기존에 출시된 스타들의 피규어와 비교해봐도 실제 이병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우리나라의 액션 피규어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특히 이병헌 역시 자신의 피규어 완성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피규어 시장에서 역시 근엄한 왕의 디테일한 표정과 옷 매무새 등 이병헌의 실제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내 최고의 완성도를 보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주)굿토이 측은 액션피규어 화보집과 전 제작과정을 오는 22일 오픈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편, 이번 피규어는 제작 일련번호와 인증서가 첨부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선착순 사전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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