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이 12일(오늘) KBS2 2TV <뮤직뱅크> MC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 3일 신인 배우 박세영과 함께 <뮤직뱅크>의 MC로 낙점된 정진운은 오늘 방송에서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듀엣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또 정진운을 응원하기 위해 2AM 멤버들이 방송국을 깜짝 방문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진운은 "<뮤직뱅크> MC는 많은 아이돌이 탐내는 자린데, 내게 기회가 주어져서 무척 기쁘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신고식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진운과 박세영의 MC 신고식 무대는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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