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5초 눈물을 흘리며 극도의 몰입력을 보였다.

이연희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극 '구가의 서' 촬영 중 억울하게 비명횡사한 아버지로 인해 끌려가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연희는 아버지가 억울하게 역모죄 누명을 쓰고 죽는 모습을 목격한 뒤 폭풍오열하는 윤선화를 실제처럼 표현했다. 대기 시간 내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몰입한 이연희는 신우철 PD의 '큐'소리가 난지 5초도 되지 않아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희는 또 극중 구월령과 사랑에 빠지며 또 한 번 처연한 눈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연희 5초 눈물 연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연희 5초 눈물..발연기 논란 끝나겠다", "이연희 5초 눈물 기대된다", "이연희 5초 눈물..연기 많이 늘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오는 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