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신소율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우천 취소라니! 내 인생의 첫 시구. 비와 함께 땅에 박힘"이라는 글과 함께 눈물 셀카를 게재했다.

신소율은 이날 오후 5시 LG트윈스와 두산의 서울 잠실경기장서 열리는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돼 시구를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신소율은 눈물 셀카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소율 눈물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눈물 셀카, 귀엽다", "신소율 눈물 셀카..하필 오늘 비가 오냐", "신소율 눈물 셀카..뭔가 캐릭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