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집시걸'로 깜짝 변신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시걸'로 변신한 소유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파스텔 톤의 보헤미안풍 의상을 입고 소녀감성을 물씬 풍기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청초한 미모에 뽀얀 피부는 따사로운 봄 햇살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보가 따로없네", "집시걸 너무 잘 어울린다", "어떤 작업일까? 기대감 업", "무슨 사진인지 너무 궁금하다", "혹시 솔로활동?"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는 씨스타 활동 외에도 지난해 11월 실력파 뮤지션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홀로 공개된 사진으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는 것이 아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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