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첫 번째 정규앨범 ‘기대’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갖는다.

걸스데이 소속사는 31일 오후 7시, 김포 영풍문고에서 정규앨범 '기대'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첫 정규앨범 ‘기대’를 발매해 1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타이틀곡 ‘기대해’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동시 4위 등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데뷔 이후 대중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늘(3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기대해’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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