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정휘량 열애 소식이 화제다.

배우 최율(27)과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 선수 정휘량(29)이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최율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휘량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그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애인과 기념일:2012년 8월 5일'이라는 내용을 밝혀 애정을 과시했다.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최율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2 단막극 <동화처럼>에 출연 중이다.

또, 정희량은 지난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농구 대표팀에 선발된 뒤 2008년 KT&G 카이츠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최율 정휘랑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열애 축하드려요", "최율 정휘량 열애 축하축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또 하나의 배우-스포츠 선수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