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경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지라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봭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하고..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 경고 사진은 메세지 어플을 캡쳐한 것으로 거기에는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리지예요!! 맘에 들어서 번호 좀 알아봤어용"이란 메세지가 보내져있다.

리지 경고에 누리꾼들은 "리지 뿔날 듯 경고할만 하네요", "리지 경고사진 보고 정신 번쩍 드시길", "번호를 어떻게 알아낸 거지? 관계자인가요? 리지 경고 한번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