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살사댄스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슈퍼갑 계약직 사원 미스김 역을 맡은 김혜수가 정열의 살사 댄서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혜수는 온 몸이 밀착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전문댄서와 함께 살사음악에 몸을 맡겼다.

특히 김혜수는 프로 살사댄서 못지 않은 수준급 춤 실력을 뽐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혜수는 "살사는 처음 접해봤지만 워낙 신나고 재미있는 춤이라 즐겁게 연습했다. 선생님이 드라마틱하게 안무를 잘짜주셔서 임팩트 있는 장면이 완성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혜수 살사댄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언니 못하는게 없네",' "멋진 김혜수 살사댄스 실력 기대할게요", "김혜수 살사댄스 사진만 봐도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