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가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구하라는 최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디올'과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LIKE A CHAMELEON(카멜레온 처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구하라는 아침에 일어난 순수한 소녀에서부터 도발적이며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 등 메이크업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구하라 특유의 무결점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제품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하라의 다양한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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