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야왕> 18회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7회보다 0.2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김성령 분)은 차재웅 변호사 행세를 하고 있던 하류(권상우 분)의 정체를 알고 하류를 죽이려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자신의 아들인 도훈(정윤호 분)을 죽게 만든 주다해(수애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는 19.4%, <광고천재 이태백>은 3.5%를 기록하며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