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단발머리가 화제다.

민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후 눈뜨기가 싫으네. 아 원래도 안 떨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그동안 고수해왔던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누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아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엽다" "사랑스러워" "민아 단발도 잘 어울리네" "얼굴형이 예뻐서 단발도 괜찮다" "진심 귀요미다" "더 귀여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14일 정규앨범 '기대'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