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슈퍼스타K5> 관련 이색 공약을 선언해 화제다.

7일 자정부터 지원자 모집을 시작한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제작진에 따르면 "로이킴이 <슈스케5> 지원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커피를 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고.

로이킴은 "<슈스케5>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일 바리스타 로이킴이 준비한 커피를 맛보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라"고 전했다.

로이킴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 공약 왜 이렇게 많이 하지?", "로이킴 공약 이번에는 커피네", "로이킴 공약 이번에도 약속 꼭 지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5>의 지원자 모집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