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군생활 비법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홍석천은 "나는 군 생활동안 한 대도 맞지 않았다"며 군생활 비법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군 생활을 잘 버티기 위해 무조건 이등병 때부터 약하고 여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런 이미지와 가식 때문에 한 대도 맞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석천의 발언에 배우 정만식은 "나는 군대에서 모든 연기를 넘어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홍석천 군생활 비법 외에도 정만식, 강혜정, 박지영,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