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5인조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첫 번째 앨범 <나쁜여자>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5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의 재킷 사진과 프로필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권리세와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신 이소정이 멤버로 참여해 데뷔 전부터 핫한 걸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는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도도한 눈빛, 카리스마 넘치는 자신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매혹적으로 변신한 리세와 금발의 카리스마 소정 외에도 로맨틱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의 은비, 큐트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주니, 스마트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애슐리까지 다섯 멤버 전원이 막강하면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이들의 데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 코드는 여자들의 로망, 여자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며 "앨범 재킷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레이디스 코드 5명 멤버들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데뷔에 대한 당부를 남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주얼과 실력 모두 기대되는 그룹", "무대에서 빨리 보고 싶다", "눈을 뗄 수가 없네", "믿을만한 그룹이 드디어 나오는 것 같다", "정말 꼭 소장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7일(내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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