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스토커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하며 "예전에 만났던 그 사람은 집착이 너무 심해 나를 소유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전화도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자 촬영장까지 와 차를 대놓고 기다려 정말 무서웠다. 그 남자를 피하기 위해 007 작전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일본으로 피신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한소영이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클라라는 "사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분"이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클라라 스토커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스토커? 그 톱스타는 누군가요", "클라라 스토커 고백 무섭다", "남자는 조심해서 만나야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