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공개됐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마지막 회 시청률은 4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인 39.0% 보다 8.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이보영 분)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삼재(천호진 분)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했다. 삼재 역시 과거의 자신의 행동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한 상황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 서영과 강우재(이상윤 분), 이상우(박해진 분)과 최호정(최윤영 분)의 합동 결혼식이 그려지며 헤피 엔딩을 맞았다.

한편,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는 아이유, 조정석 주연의 <최고다 이순신>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