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딸 공개가 화제다.

만화가 강풀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와 수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강풀과 생후 1개월이 지난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강풀은 특히 딸의 옆에서 훈훈한 '아빠미소'를 짓고 있는데, 이 모습이 강풀의 말처럼 사과와 수박만한 머리 크리 차이를 자랑해 누리꾼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강풀 딸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풀 트위터 보고 완전 웃었다", "강풀 득녀 축하드려요", "강풀 딸 공개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