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장혁, 차현정, 백성현의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혁, 차현정, 백성현은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현실에서도 드라마와 똑같이 환상의 팀워크를 인증하고 있다.

또 세 사람 모두 각양각색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혁은 클래식한 블랙 코트로 세련미를 강조했고, 백성현은 올 블랙 슈트에 블랙 가죽 재킷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차현정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터틀넥으로 시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내진동 NSS A팀! 다음 주까지 대체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요ㅠㅠ", "백성현씨 귀요미! 강병진 요원은 팀장님들 사이에서 폭풍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네요ㅋㅋㅋ", " 장혁씨 때문에 <아이리스2> 믿고 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중 장혁은 NSS 팀장 정유건으로 등장, 강렬한 액션 연기와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상황실 팀장 유해영을 연기하는 차현정은 외유내강의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으며, 해커 요원 강병진으로 분한 백성현은 코믹과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렇게 묵직한 존재감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는 장혁, 차현정, 백성현 등의 출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2>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