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박해미가 두 아들과 함께 10년 만에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했다.

박해미의 큰 아들 성민 씨는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성민 씨는 서울대 공대에 재학중인 '엄친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민 씨는 "캐나다에 있는 외갓집에 2살 이후로 처음 가본다"며 엄마를 도와 짐을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둘째아들이자 막내인 성재 군은 듬직한 체구에 순수하고 귀여운 외모로 딸 못지않은 애교를 펼쳤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박해미 아들 공개를 비롯해 둘째아들 성재 군을 위한 다이어트 감자 수프를 만들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