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540도 발차기에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도, 시청자들도 깜짝 놀랐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 이수근은 태권도 540도 발차기 실력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황경선 선수는 김종민 머리 위에 우유팩을 올려놓고 깔끔한 발차기로 처리했다. 이 모습을 본 이수근은 베게위에 우유팩을 놓고 540도 돌려차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근 540도 발차기에 누리꾼들은 "이수근 540도 발차기 대단하다", "이수근 540도 발차기 태권도 국대급인가", "이수근 540도 발차기 태권도 유단자면 다 할수 있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