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고교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초콜릿 복근을 가진 스타들을 주제로 '스타 별별 랭킹'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고교 시절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고교 시절 소지섭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인 지금과는 달리 다소 마른 몸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에 앳된 외모를 과시해 여심을 자극했다.

소지섭 고교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이 수영선수출신이었네", "앳된 모습 너무 귀엽다", "고등학교 때도 훈남이네", "소지섭 몸매 관리 열심히 했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이 선정한 '초콜릿 복근 스타' 1위는 배우 권상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