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슬램덩크 편이 방송 직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될 KBS2 <달빛프린스> 4회에서는 우지원, 하하, 문희준, 씨엔블루 정용화 4명의 게스트가 출연한다.

'슬램덩크'를 통해 노력과 전성기 그리고 팀워크에 대해 이야기할 이날 방송에 대해 제작진은 "기존 한 명의 게스트에서 네 명의 게스트로 바뀌었다는 것과 책의 종류가 만화책이라는 특이점을 살려 무대 세팅을 새롭게 하고 퀴즈 풀이를 통해 맞대결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방송은 기존의 편지글 형태의 사연에서 시청자가 직접 동영상 사연으로 퀴즈를 내는 구성으로 시청자 참여도를 한 단계 높였다.

달빛프린스 슬램덩크 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빛프린스의 계속되는 시도 기대되요", "달빛프린스 슬램덩크 기대되네", "달빛프린스 슬램덩크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