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김우빈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가 공개한 한복 화보에서 김우빈은 짙은 회색의 상의와 와인색 고름이 조화를 이루며 차분한 멋을 느끼게 하는 한복을 입고 다소곳이 앉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새해를 축하하려는 메시지 카드를 들고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뭇 여심을 녹아 내리게 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2013년 새해부터 팬들에게 깜짝 설 선물을 전달한 김우빈은 최근 종영한 KBS 2TV <학교 2013>에서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고등학생 박흥수 역을 맡아 이종석과 매회 애틋한 우정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