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원빈 사과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수영 원빈 사과.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수영은 최근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원빈에게 미안하다"고 공개 사과했다. 이어 수영은 "내 잘못은 아니지만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 했던 것 자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수영 원빈 사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이 사과할 정도의 일은 아닌데", "수영 파이팅", "수영 원빈 사과 찡하네요. 수영 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노현희는 과거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