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화장품 CF에 이어 의류 광고까지 접수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깜찍 발랄한 숙휘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소은이 치솟는 인기를 업고 여성 의류브랜드 예스비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소은은 최근 진행된 예스비 S/S 시즌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봄 향기를 가득 머금은 듯 싱그러운 모습의 김소은은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깜찍한 포즈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소은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는 전언이다. 또 김소은은 각 의상에 맞는 개성 넘치는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의류 브랜드 예스비의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김소은의 발랄함, 상큼함과 함께 당당하지만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예스비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예스비는 김소은을 통해 예스비의 페미닌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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