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밥사랑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소녀시대 유리, 태연, 티파니, 서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소녀시대 밥사랑.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MC 탁재훈이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고 묻자 티파니는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소녀시대 밥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시 파워풀한 댄스의 비결은 밥?", "소녀시대 밥사랑 귀요미", "밥 많이 먹으면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