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무릎팍도사 출연이 유력해졌다.

1일 MBC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 차 내한하는 중화권 배우 성룡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녹화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워쇼스키 남매, 일본 아이돌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을 게스트로 섭외한 바 있는 <무릎팍도사>는 성룡의 출연까지 성공시켜 해외 스타들의 단골 쇼로 자리매김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룡 무릎팍도사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룡 무릎팍도사 출연 기대되요", "내 어릴적 우상 성룡!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