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네임 멤버 세용과 배우 박주미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1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마이네임 세용과 박주미 셀카 찍는 사이?!'라는 제목으로 세용과 박주미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용과 박주미는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나이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달달한 분위기는 마치 연인같은 모습이다.

특히 세용은 배우인 박주미와 서로 분야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며 의외의 인맥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비주얼 폭발!", "정말 의외의 인맥이네", "무슨 사이인건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곡 '그까짓거'로 활동 중인 마이네임은 오는 3월 2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