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공개해 화제다.

3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현영은 휴대폰에 저장된 생후 5개월된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MC 전현무의 '아이는 언제 생긴거냐'는 질문에 현영은 "더운 나라, 푸켓으로 여행가서 생겼다"며 "이미 양가에 결혼 얘기를 했고, 결혼 발표 전에 오빠 휴가 받아서 여행을 갔다. 정말 재밌게 놀았는데 그때 생겼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현영은 딸 다은양이 나중에 커서 성형을 하겠다고 하면 시킬 것이냐는 질문에 "커서 안하고 싶을 정도로 셀프마사지로 아이를 예쁘게 만들고 있다"며 다은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 딸 공개에 누리꾼들은 "현영 딸 공개..엄마랑 닮았네", "현영 딸 공개..얼굴 이미 완성", "남편이 미남인가?", "훈훈한 모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